이재명 대표 19일째 병원으로 긴급 이송

[코리아뷰티타임즈]

 

 

 

 

 

 

 

 

18일, 오늘 아침 7시 15분쯤 이재명 대표가 119 구급대로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운석렬 정부의 국정 쇄신과 전면 개각을 요구하는 단식은 오늘로 19일째다.

 

곡기를 끊고 물과 소금만 섭취하는 단식은 대개 8일이 고비다.

 

1983년 민주화를 요구하며 23일간(15일 병원포함) 단식했던 김영삼(YS) 전 대통령은 8일째 되던 날 강제로 구급차에 태워져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5월 25일 김영삼은 서울대학병원 특실에 강제 입원시켰고 링거 치료받게 하였으나 6월 9일까지 단식을 멈추지 않았다.

 

90년 지방자치 실현을 요구하며 단식했던 김대중(DJ 당시 평민당 총재) 전 대통령 역시 8일째 되는 날 탈진하면서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했다.

 

또한 역시 이정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대표도 비난속에 7일 만에 스스로 단식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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