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아이폰12, 프랑스서 방사능 우려로 판매 금지

코리아뷰티타임즈 2023. 9. 28. 00:19

[코리아뷰티타임즈 ]

 

 

 

 

 

 

프랑스 ANFR(국립주파수국)Apple 기기 판매를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26(현지시간) ANFR(National Frequency Agency)은 인기 있는 스마트폰이 유럽 연합 규정보다 훨씬 더 많은 전자파를 방출한다고 비난하면서 Apple이 모든 iPhone12 모델을 프랑스 시장에서 즉시 철수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ANFRApple이 규정 위반을 종식시키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으로 판단하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이미 소비자에게 제공되었던 장비가 리콜될 것이라고 해당 기관은 전했다.

 

기관에 따르면, 공인 실험실에서 실시한 테스트 결과 해당 전화기는 EU에서 규정한 전자파 인체 흡수율(SAR) , 즉 손에 쥐거나 바지에 쥐었을 때 킬로그램당 4와트(W/kg)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켓그러나 휴대폰이 재킷 주머니나 가방에 최소 5mm 떨어진 곳에 있을 때의 " 본체 " SAR2W/kg 제한 내에 있었다.

 

규제 당국은 애플이 프랑스에서 아이폰 12 판매를 즉시 중단하고 규정 준수를 보장하기 위해 업데이트를 할 경우 ANFR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ANFR 검사관은 화요일부터 금지된 장치에 대해 "프랑스의 모든 유통 채널" 확인할 권한을 부여 받았다 .

 

아이폰 12202010월 출시됐으며 후속 모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Apple EU 표준으로 측정했을 때 해당 모델의 SAR0.99W/kg이라고 밝혔다.

이날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Apple2022년에 채택된 EU 의무 사항을 준수하기 위해 USB-C 커넥터를 갖춘 iPhone 15 장치 라인을 발표했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는 아직 프랑스의 발표에 대해 논평하지 않았다. FCCSAR 제한은 1.6W/kg입니다.

 

프랑스의 방사선 단속은 Apple에 대한 몇 달 간의 조사 이후에 공식적으로 이루어졌다

 

지난 주 중국에서는 공무원이 아이폰이나 기타 외국 기기를 사무실에 가져오거나 업무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보도되었다.

 

이미 러시아의 관리들은 지난 7월 아이폰 사용을 중단하라는 권고를 받았고, 국방 산업계는 보안 문제를 이유로 아이폰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그 달 말영국에서 집단소송이 제기되어 미국 기반 회사가 앱 스토어에서 부과하는 수수료와 관련해 독점 행위를 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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