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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창립자 두로프(Durov) 프랑스에 구금

코리아뷰티타임즈 2024. 8. 25. 09:10

[코리아뷰티타임즈]

 

프랑스 사법부 협력 거부에 여러 범죄에 연루성 확대

 

파벨 두로프(Pavel Durov) 파리 르 부르제 공항에 구금되었다.

 

텔레그램 창립자 파벨 두로프(Pavel Durov)가 파리 교외 르부르제 공항에 구금됐다고 프랑스 언론이 보도했다.

 

이는 토요일 저녁 아제르바이잔에서 도착한 것으로 추정되는 개인 비행기로 떠나던 중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 시민권을 갖고 있는 두로프는 프랑스 수배자 명단에 포함됐다.

 

예비 조사를 바탕으로 미성년자 범죄퇴치 부서에서 이에 상응하는 요청을 했다.

 

이후 그가 구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사법부는 텔레그램이 당국과의 협력을 거부하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두로프가 여러 범죄에 연루되게 만들었다"고 믿고 있다.

 

두로프가 체포되는 동안 그의 Toncoin 암호화폐 비율은 1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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