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바흐 IOC 위원장, 한국정부에 공식 사과

코리아뷰티타임즈 2024. 7. 28. 08:53

 

[코리아뷰티타임즈]

대표팀 선수단 북한 대표단으로 소개 논란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2024년 프랑스 파리 올림픽 개막식 도중 발생한 사건에 대해 한국정부에 공식 사과하였다.

 

입장식 선수단 퍼레이드에 우리 대표팀 선수단을 북한 대표단으로 소개해 논란이 됐다.

 

또한 한국 수영 선수 일부가 파리 올림픽 선수촌을 떠났다며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과 통화해  이번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

 

IOC 바흐 위원장은 전화 통화에서 올림픽 오디오 방송 오류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했다고 밝혔다.

 

IOC 언론서비스는 성명을 통해 “ 2024년 파리올림픽 개막식에서 대한민국 국가올림픽위원회(KSOC) 대표팀이 인적 실수로 잘못 지목된 점에 대해 IOC가 깊이 사과한다”고 밝혔다.

 

 

 

 

NAVER와 DAUM과 Google에서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바른언론 아름답고 건강한 뉴스'<코리아뷰티타임즈>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