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국제]G7 국가에 500억 달러 요구
코리아뷰티타임즈
2022. 4. 18. 23:52
[코리아뷰티타임즈]
우크라이나 한 달에 약 70억(12조)달러 재정 지출
서방의 대리전 양상 자국 국민에 더 큰 위협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은 일부 서방 국가들의 대리전 양상으로 격화되면서 앞으로 더 많은 자국민들의 희생이 나올 수 있다.
우크라이나가 G7 국가들에게 500억 달러 규모의 재정 지원을 요청 했다고 올렉 우스텐코 대통령 경제문제 고문이 4월 17일 UNN 보고서에서 밝혔다.
"젤레스키 대통령은 우리가 한 달에 약 70억 달러를 이야기하고 있다고 분명히 말했다. 이것이 지금 우리가 가진 적자다. 많은 자금이 필요하다. 이 문제를 장기적으로 해결하려면 500억 달러 정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말한다.
앞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에 5천만 유로를 추가로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4월 14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유럽연합(EC) 위원장에게 키예프가 사회 지불 및 급여를 충당하기 위해 즉각적인 재정 지원으로 한 달에 70억 달러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언론에 보도됐다.
한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사무소 이고르 조브크바 부국장은 우크라이나가 이미 유럽연합(EU) 가입 여부에 대한 설문지를 작성했으며 브뤼셀은 우크라이나의 협회 가입을 권고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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