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빌 게이츠, 우크라이나 사태 세계 경제 침체 경고
코리아뷰티타임즈
2022. 5. 10. 11:56
[코리아뷰티타임즈]
금리가 세계 경제를 둔화시킬 만큼 충분히 오를 가능성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Bill Gates)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세계 경제 둔화에 대해 경고했다.
빌 게이츠는 금리가 세계 경제를 둔화시킬 만큼 충분히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했다.
그의 말을 인용하면 “우크라이나 주변의 상황은 공공 부채 수준이 이미 매우 높았고 이미 공급망에 일부 문제가 있었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정점에 있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 영국, 인도를 포함한 많은 국가들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이며, 이것은 결국 경제 침체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빌 게이츠는 왜 그런 데이터가 필요한지 모르기 때문에 COVID-19 백신을 가진 사람들을 추적하지 않을 것이라고 농담으로 말했다.
자신의 회사가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의 출현과 관련이 있다는 의견을 터무니 없다고 일축하며 자신의 회사가 바이러스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백신을 개발했지만 약물이 "대량 살인"이라는 추측에 가려져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게이츠는 코로나19보다 더 나쁠 수 있는 전염병에 대해서도 경고했다.
Delta와 Omicron 균주가 오늘날 가장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에 속하지만 인류는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치사율이나 심각한 질병을 일으키는 병원체에 직면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NAVER와 DAUM과 Google에서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바른언론 아름답고 건강한 뉴스'<코리아뷰티타임즈>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