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세계은행, 암울한 경제 전망 보고서 발표
코리아뷰티타임즈
2022. 6. 8. 01:12
[코리아뷰티타임즈]
“세계가 경험하지 못한 기현상 스태그플레이션 경고”
최근 세계은행 보고서는 세계 경제가 약한 성장과 높은 인플레이션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은행(WB)은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을 4.1%에서 2.9%로 낮추면서 많은 국가들이 경기 침체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주요 원인으로 우크라이나 전쟁, 치솟는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으로 세계 경제 성장은 2022년에 침체될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는 “수년간 평균 이상의 인플레이션과 평균 이하의 성장률이 예상되며, 잠재적으로 저소득 및 중산층 경제에 불안정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며 1970년대 이후 세계가 본 적이 없는 현상인 스태그플레이션을 경고했다.”
세계은행의 David Malpass 회장은 많은 국가에서 경기 침체를 피하기 어려울 것 이리고 예상했다.
기관은 2021년 5.7%에서 절반으로 감소한 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투자와 무역에 영향을 미치고 팬데믹으로 인한 수요가 줄어들고 정책 지원이 철회되면서 성장률이 2023년과 2024년 모두 3%에 머물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는 “2021년에서 2024년 사이의 성장률 둔화가 1976년에서 1979년 사이의 2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1970년대 스태그플레이션에서 회복하려면 서구의 급격한 금리 인상이 필요했다. 이들은 “이머징 마켓과 개발도상국에서 일련의 금융 위기를 촉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NAVER와 DAUM과 Google에서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바른언론 아름답고 건강한 뉴스'<코리아뷰티타임즈>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