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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모델 마요르가 성폭행 혐의 기각
코리아뷰티타임즈
2022. 6. 12. 10:49
[코리아뷰티타임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법원이 축구스타 호날두(Ronaldo)를 성폭행 혐의로 기소한 모델 마요르가(Mayorga)의 주장을 기각했다.
미국 법원은 2009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강간 사건에서 모델 캐서린 마요르가가 포르투갈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 소송을 기각했다.
판사 Jennifer Dorsey는 마요르가 변호사가 호날두와 그의 변호사 간의 협상을 자세히 설명하는 훔친 문서를 사용했기 때문에 소송의 기각 이유를 밝혔다. 이러한 경우 재판 청구에 대한 재심사는 불가능하다.
마요르가는 2018년 호날두를 비난했다. 포르투갈인이 그녀의 침묵에 대해 375,000달러를 지불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호날두 자신은 그 여성과의 관계를 부인하지 않았지만, 모든 것이 서로 합의에 의한 것이라고 언급했었다.
이후 2019년 7월, 호날두의 유죄가 입증되지 않아 기소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 후 마요르가은 수백만 달러의 보상금을 새롭게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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