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로스앤젤레스, 낙태 옹호론자 시위대와 경찰 충돌

코리아뷰티타임즈 2022. 6. 26. 12:57

[코리아뷰티타임즈 영상뉴스]

 

 

 

 

 

 

 

미국에서 낙태 폐지에 대한 시위가 격렬해짐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 해산 명령을 내렸다.

대법원이 낙태 사건을 폐지한 후 미국 전역의 도시에서 거리 소요 사태가 발생하면서 시위대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경찰관들과 충돌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충돌은 금요일 밤 늦은 시간 시위자들은 불꽃놀이를 포함한 물건을 경찰에 던지고 공공연하게 법집행 기관에 맞서 몸싸움이 벌어졌다.

경찰관들은 곤봉으로 대응했으며 여러 사람을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LA 시내 4번가와 메인 스트리트 주변에 모인 사람들에 대해 해산 명령을 내렸다.

연방 낙태 보호를 뒷받침한 1973년 사건을 뒤집기로 한 결정은 몇 시간 만에 워싱턴 DC의 대법원 주변에 모여든 수많은 시위대와 함께 전국의 '선택을 지지하는' 활동가들이 거세게 항의하였다.

또 다른 도시에서도 시위가 벌어졌고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도 경찰의 강력한 대응에 나섰다.

 

 

 

 

 

 

 

 

 

 

NAVER와 DAUM과 Google에서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바른언론 아름답고 건강한 뉴스'<코리아뷰티타임즈>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