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미국, 자국민에게 러시아 철수 촉구!

코리아뷰티타임즈 2022. 9. 30. 09:26

[코리아뷰티타임즈]

 

러시아 주재 미국대사관 보안경보!

미국 대량 군사지원은 실질적인 대리전 양상

 

 

 

 

 

 

경고는 우크라이나 분쟁으로 인해 모스크바가 지시한 지속적인 부분 동원령에 따른 것이다.

 

러시아 주재 미국 대사관은 27일 보안경보에서 러시아에 징집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러시아에 있는 미국 시민들이 가능한 한 빨리 러시아를 떠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지난주 러시아 정부가 도입한 부분적 동원을 인용하면서 러시아 당국이 러시아-미국 이중 국적자의 인정을 거부하고 미국 영사 지원에 대한 접근을 거부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이중국적자의 출국이 금지되고 병역에 징집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내용에는 국경 검문소가 과밀해지고 러시아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이 극히 제한됨에 따라 미국 국민이 가능한 한 빨리 출국하기 위한 독립적인 준비를 할 것을 권고했다

 

대사관은 심각한 제한이 미국 시민을 지원하는 능력에 영향을 미쳤으며 교통 수단을 포함한 러시아의 조건이 갑자기 훨씬 더 제한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보안경보는 미국 시민은 러시아를 여행해서는 안 되며 러시아에 거주하거나 여행하는 사람들은 상업적 여행 옵션이 제한되는 동안 즉시 러시아를 떠나야 한다고 밝혔다.

 

미 대사관의 경고는 지난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영토와 우크라이나에 있는 키예프군과의 1,000km 접촉선을 통제하기 위해 전국에 약 300,000명의 예비군을 징집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부분적 동원령 발표 이후 나온 것이다.

 

발표 이후 많은 군인이 된 러시아 남성들은 징집을 피하기 위해 국가를 탈출하면서 갑작스러운 대이동으로 카자흐스탄, 조지아 등 러시아인을 방문하는 데 비자가 필요 없는 이웃 국가와의 국경 검문소에서 혼란이 빚어졌다.

 

러시아에서 비자가 필요 없는 주로 가는 항공편은 가장 가까운 날짜에 매진되었습니다.

 

 

한편 러시아 정부는 웹사이트를 통해 성명을 통해 이중국적자를 러시아 국민으로만 간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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