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자 미용명장, 우즈베키스탄 K-Beauty 전파에 앞장

[코리아뷰티타임즈]

 

 

작품초대전 및 KOICA 직업훈련원 기술특강

 

 

 

 

이숙자(중앙헤어스튜디오) 광주광역시 미용명장(1호)이 대한민국의 우수한 K-Beauty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숙자 미용명장은 지난 2월 20일~23일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KOICA 직업훈련원 초청으로 현지의 미용인과 KOICA 직업훈련원 교사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술특강을 진행해 대한민국 K-Beauty 트랜드 헤어스타일을 전수하였다.

 

광주지역 미용인들과 함께 방문한 가운데 KOICA 직업훈련원과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 현지인들에게 열렬한 호응과 환대를 받았다.

 

방문 기간동안 KOICA 직업훈련원에서 열린 기술특강과 초대전을 통해 최신 헤어트렌드와 우리의 고전 작품인 전통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초대전은 4인 작가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이숙자 명장은 조선시대 전통머리 작품 전시회로 우리 옛 머리의 다양한 형태의 가체를 선보였다.

 

또한 현지 미용인과 KOICA 직업훈련원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트렌드 기술특강은 주목받는 K-Beauty의 섬세함과 테크닉을 전수하는 브레이드 업스타일과 응용한 헤어스타일링 특강이 진행되어 K-Beauty의 진수를 맛보았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참여한 현지의 미용인과 KOICA 직업훈련원 교사와 학생들은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수업에 임하며 멋지고 화려한 아름다운 헤어작품 관람과 한국의 뛰어난 미용기술과 테크닉에 깊은 찬사를 보냈다고 전했다.

 

양국의 교류협력의 성과를 통해 현지의 미용인을 비롯한 KOICA 직업훈련원이 지향하는 뜨거운 열정을 느꼈으며 우즈베키스탄의 미래 뷰티산업에 대한 무한한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직접 엿볼 수 있었다.

 

이숙자 미용명장은 “올해 우즈베키스탄에서 진행된 해외 초대전 및 기술특강은 개인적으로나 우리의 뷰티산업으로 보았을 때 큰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며 “이번을 계기로 현지의 미용인과 KOICA 직업훈련원의 모두가 도전하는 열정과 아름다움 미용예술인으로 힘찬 미래를 꿈꾸며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KOICA직업훈련원과 기술교류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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