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베·모, 중국·베트남 해외진출 뷰티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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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베·모, 중국·베트남 해외진출 뷰티포럼 성료

코리아뷰티타임즈 2023. 12. 14. 12:40

[코리아뷰티타임즈]

미용인의 해외진출을 위한 교류 협력 확대

지난 12월 8일(금) 오후 인덕대학교 응봉관 1층 대회의실에서 뷰티 전문가의 결집된 영향력 확대를 위한 중국·베트남(중·베·모) 해외진출 뷰티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중·베·모의 회장을 맡은 한국업스타일전문가협회 한성진 회장을 비롯해 박준뷰티랩 박준 대표, BM모리스 박민 대표, D&C재팬 박종호 대표, 동방상사 이해욱 대표, 한국분장 강대영 대표, 웸칸비 경기대학교 교수, 주한 라오스대사관 솜킷 1등서기관, 워터코스 박행님 대표. 전 MBC-TV 미술센터 오순심 국장, WT메소드 류민희 대표, 인덕대 정민화 학과장 등 70여명의 국내외 뷰티관련 업계의 종사자들이 참여하였다.

또한 인덕대학교 박홍석 총장이 중국·베트남(중·베·모) 해외진출 뷰티포럼에 참석해 축사와 함께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날 중국.베트남(중·베·모) 해외진출 뷰티포럼에는 회장과 수석부회장 1명, 부회장 4명을 비롯해 최고위원, 상임위원 등 30여명과 활동 위원들을 위촉하였다.

이어진 뷰티포럼에는 베트남 웸칸비(경기대) 교수, 라오스 솜킷(주한 라오스대사관) 1등 서기관, 중국심양 동방상사 이해욱 대표 등의 강연과 함께 축하 무대로 지앤비 육선미 대표, 비상 마칭밴드 김예지 음악감독의 축하공연이 열려 뷰티포럼을 자축하였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중·베·모” 모임은 중국과 베트남을 연구하는 미용인들의 모임으로 영향력 있는 뷰티업계 전문 종사자들로 결성된 우리나라 유일의 중국과 베트남 진출을 모색하고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교류와 정보를 공유하는 비영리 친선모임이다.

“중·베·모”는 관련 종사자들과 함께 중국과 베트남 등 등남아시아 지역의 관련 사업진출 모색, 미용관련 사업정보 교류 및 사업소개, 여행정보 등 ᆢ다양한 교류를 목적으로 함께 협력하는 다양한 활동을 준비할 예정이다.

특히 모임에는 내외국인을 포함한 모든 뷰티관련 종사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앞으로 회원들과의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뷰티포럼 정기모임 년 3회, 소모임 매월 1회로 많은 회원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친교 모임을 갖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