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프랑스 앙데팡당(Indépendant) 전시회
코리아뷰티타임즈
2025. 2. 24. 12:30
[코리아뷰티타임즈]
2월 18일 ~ 22일까지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려
이희옥 작가 '맷돌'(사진)
세계적인 살롱 앙데팡당(Indépendant)이 지난 2월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프랑스어: Grand Palais)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앙데팡당 전시회에는 앙드레말로협회 ADAGP 소속 신진 작가와 중견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프랑스 앙데팡당은 프랑스 8구에 있는 대형 전시장이자 박물관인 그랑팔레에서 2월 22일(현지시간)까지 열렸다.
국내에서 많은 작가들과 함께 참여한 이희옥 작가도 시리즈 맷돌을 컨셉트로 한 시사풍자 작품도 눈에 띄었다.
이 작가는 자신의 감성과 색채를 담아 낸 작품을 통해 우리 사회의 시대상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의미를 재해석 하였다.
한편 프랑스 앙데팡당(INDEPENDANTS)은 19세기 후반 부정이 개입된 미술 심사과정의 보수적 관행을 탈피하고 새로운 미술을 추구 하기 위해 인상파의 대표 작가 반고흐, 폴세잔, 시슬리, 모네 등이 ‘독립미술가협회“를 설립하였다.
앙데팡당은 누구나 미술작가로서 참여 가능한 전시회로 조르즈쇠라, 앙리마티스, 폴시냑, 수잔발라동, 샬바도르달리, 에드바르트뭉크, 마르크샤갈, 알베르토자코메티, 오딜롱르동 등 많은 유명작가들을 탄생시킨 세계적인 살롱 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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