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식당, 코끼리 똥 디저트 메뉴로 추가

[코리아뷰티타임즈]

 

 
먹다먹다 별걸 다 먹네요! 못먹는게 없는 중국의 소식입니다.
 
최근에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유기농 요리로 유명한 상하이의 한 레스토랑이 코끼리 똥 디저트를 메뉴에 추가했다고 한다.
 
이 요리는 살균하고 말린 코끼리 배설물에 과일잼, 꽃가루, 꿀 샤베트를 첨가하여 만든다.
 
그러나 중국의 식품위생법은 식품이 무독성, 무해하고 영양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끼리 똥으로 만든 디저트가 소독 과정을 거친 후에도 이러한 기준을 충족하는지 여부는 불확실하다고 기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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