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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 K-ING FC리그 전용체육관 개관
코리아뷰티타임즈
2021. 8. 22. 21:11
[코리아뷰티타임즈]
유망선수 영입으로 흥행 고조
국내 열혈 격투기 팬들을 환호하게할 K-ING FC리그(총재 앤디강) 무대가 선을 보인다.
21일 경기도 의정부 호원동에 위치한 국내 종합격투기(MMA) K-ING FC 전용체육관(대표 최성용)이 개관하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K-ING FC리그가 정식 출정하지 못하는 가운데 주최측 관계자들이 앞으로 개최될 경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곳 K-ING FC 전용체육관은 528.92m2(제곱미터) 면적에 8각링과 4각링 두 개의 전용 링이 운영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시즌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경기장 내 넓은 링사이드 주변은 대기 선수들을 위한 최상의 입식타격 연습장과 헬스클럽, 샤워장 등 최고의 트레이닝 코너가 함께 갖춰져 있어 경기에 임하는 출전 선수들의 컨디션 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K-ING FC리그는 신인발굴전 ‘K격투 오디션’을 통해 70kg급 임형섭 선수를 발굴하는 한편 주짓수에 유양래 선수와 무에타이 유망주인 윤덕재 선수를 영입하면서 대회의 흥행 준비에 나섰다.
지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기가 속행되지 않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이어진다면 곧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국내 많은 격투기 팬들의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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