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현 대표 '2021 모스 패션위크' 총연출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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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뷰티타임즈 2021. 9. 24. 03:41

[코리아뷰티타임즈]

모델교육 전문가로 활동중인 심정현(사진) 뮤즈아트컴퍼니 대표가 ‘2021 모스 패션위크’ 무대 연출로 자신만의 색깔을 입혔다.

한중패션인재개발원(원장 허용구) 주최로 지난 9월 10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펜다 스튜디오에서 시니어모델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언택트 ‘2021 모스 패션위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모스 패션위크는 한중패션인재개발원이 지난 5월 한강 선착장 그랜드모스 행사에 이어서 두 번째 패션쇼로 기획되면서 시니어 모델들의 열정과 새로운 동기를 부여하고 있는 무대로 평가되고 있다.

뮤즈아트컴퍼니 심정현 대표가 이번 2021 모스 패션위크의 첫 무대를 장식한 기어러스 바이크/라이더 패션쇼는 스테이지의 무게감이 한층 돋보인 패션쇼로 장식되었다.

그 외에도 한 무대에서 함께서는 ‘SJ.Hong’ 홍수진 디자이너쇼, 그리고 ‘그리디어스’ 박윤희 디자이너쇼를 총연출하면서 자신의 새로운 균형적이며 감각적인 무대가 더욱 빛났다.

한편 심정현 대표는 최근에 경기도 안산지역에 모델교육센터를 새롭게 문을 열면서 경기 남서부권의 대표적인 새로운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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