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미국 거대 IT기업, 인력 5분의 1 감축

코리아뷰티타임즈 2023. 2. 13. 09:50

 

 

야후, 광고기술 부문에서 1,600명 감원

 

 

 

 

 

 

 

거대 IT기업 야후가 직원의 약 20%를 해고할 계획이라고 최근 보도됐다. 이러한 결정은 최근 다른 빅테크 회사에서도 직원들의 감원이 발표된 가운데 나온 것이다.

 

감원은 야후의 광고 기술부서와 관련이 있으며 부서의 절반 이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확인되었다.

 

CEO Jim Lanzone은 “그 결정이 수익에 엄청나게 도움이 됐다고 주장했으며 재정적 문제로 인해 동기가 부여된 것이 아니라고 말하며 이러한 움직임은 비즈니스의 장점을 단순화하고 강화하는 동시에 나머지 부분은 퇴색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Yahoo는 한때 초기 인터넷 시대의 포털싸이트 선두 주자였다. 그러나 회사는 현재 이메일 및 뉴스와 같은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IBM의 대규모 감원을 비롯해 2023년 초에는 이미 미국의 여러 IT기업의 대규모 정리해고가 시작되었다.

 

여기에는 12,000명 감원한 Yahoo의 라이벌 Google을 포함해 페이스북 자회사인 메타는 전체 직원의 약 13%인 1만1000명을 감원하고 있으며 또 다른 빅테크의 거인 Microsoft도 10,000명의 직원의 감원을 발표했다.

 

 

 

 

 

 

 

NAVER와 DAUM과 Google에서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바른언론 아름답고 건강한 뉴스'<코리아뷰티타임즈>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