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FBI, 펜타곤 유출 용의자 체포

코리아뷰티타임즈 2023. 4. 14. 11:38

[코리아뷰티타임즈]

러시아 모든 사실만이 아닌 의도적인 허위 정보도 배제하지 않아

 




4월 13일(현지시간)  미연방수사국(FBI)이 국방부 기밀문서 유출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언론에 보도됐다.


FBI는 매사추세츠주 노스 데이튼에 있는 아파트 건물에서 압수수색하며 체포했다. 이 사건의 용의자는 매사추세츠 주 방위군에서 복무하는 21세의 '잭 테세이라'라는 남성이다.


그은 Thug Shaker라는 게임 채팅을 통해 미군의 내부 문서가 나타났다. 그 안에는 20~30명 정도 있었다. 


군 자체가 기밀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었는지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미국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군대의 상태와 이를 강화하기 위한 미국과 NATO의 계획을 설명하는 자료의 소셜 네트워크 유출을 조사하고 있다.


백 개가 넘는 문서가 인터넷에 올라올 수 있다고 주장했으며, 이번 일로 동맹국 간의 피해는 상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백악관은 웹상에 게시된 자료의 진위 확인을 거부했으며 유출이 어떻게, 왜 조직되었는지에 대한 이론을 아직 말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러시아는 의도적으로 허위 정보를 채워 넣었다는 사실을 배제하지 않았다.


러시아 Sergei Ryabkov 외무부 차관이 말했듯이 미국은 분쟁 당사자이며, 실제로 러시아와 유사한 속임수가 있을 수 있는 하이브리드 전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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