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이스라엘, 공식적으로 하마스와 전쟁 중

코리아뷰티타임즈 2023. 10. 8. 22:38

[코리아뷰티타임즈]

 

 

 

 

 

40조 발동으로 이스라엘 정부가 '중요한 군사 활동'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대규모 공격 이후 이스라엘 보안 내각이 토요일 밤 공식적으로 전쟁에 돌입하기로 투표했다고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실이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실은 이스라엘 기본법 40조를 발동해 정부가 "확률적으로 거의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군사적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밝혔다.

 

이 법안에 따르면 총리는 안보 내각의 승인만으로 전쟁과 관련된 특정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네타냐후 총리실은 또한 정부가 이스라엘 의회인 크네세트에 구금자들이 법원에 회부되지 않고 장기간 구금될 수 있도록 하는 긴급 규정을 활성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네타냐후는 하마스가 토요일 아침 이스라엘에 수천 발의 로켓을 발사하고 전투기를 가자 국경 근처의 유대인 정착촌으로 보낸 지 몇 시간 만에 첫 번째 메시지에서 이스라엘이 전쟁 중이라고 선언했다.

 

이스라엘 시민 여러분, 우리는 전쟁 중입니다그리고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라고 총리는 연설에서 말했습니다그는 하마스를 언급하며 적들은 이전에 알지 못했던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스라엘 테러 이후 유해를 처리하는 자원봉사 단체인 ZAKA는 하마스의 기습 공격 이후 이스라엘인 60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에는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이전에 사망을 확인한 병력 44명이 포함되어 있다.

 

IDF에 따르면 지난 30시간 동안 400명 이상의 하마스 전사가 이스라엘 보안군에 의해 살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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