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Forbes: 세계 최고의 부자, 루이뷔통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

코리아뷰티타임즈 2024. 1. 27. 03:13

[코리아뷰티타임즈]

 

 

 

루이뷔통, 디오르, 펜디를 비롯한 50여개의 명품 브랜드를 소유한 LVMH 그룹의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Bernard Arnault)가 최고 갑부에 올랐다.

 

명품 LVMH(LVMH Moet Hennessy-Louis Vuitton)의 소유주인 베르나르 아르노(Bernard Arnault)가 포브스가 선정한 최고의 부자 1위를 차지했다.

 

그의 재산은 2,110억 달러로 추산되며, 이전 순위 1위였던 억만장자 엘론 머스크가 2위로 한 자리 내려왔다.

 

거의 절반은 값비싼 트위터 인수로 인해 테슬러 주가 하락에 일조한 후 1위에서 2위로 떨어진 Elon Musk1년 전보다 부진한 가운데 거대 명품 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세계 최고 부자 명단에 올랐다고 Forbes는 밝혔다.

 

베르나르 아르노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부자로 오른 최초의 프랑스인 되었다.

 

머스크의 재산은 1년 전 2,190억 달러에서 현재 1,800억 달러로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

 

3위는 온라인 소매업체 아마존의 창업자인 제프 베조스(1,140억 달러), 4위는 오라클 창업자 래리 엘리슨(1,070억 달러)이 차지했다.

 

앞서 포브스는 러시아 억만장자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런던에 본사를 둔 투자 펀드인 타겟 글로벌(Target Global)을 통해 2015년부터 20222월까지 유럽 최대 스타트업에 6,300만 달러를 투자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키프로스기업 메리세르부스(Meritservus)의 문서에 따르면 핀테크 대기업 Revolut, 자동차 판매 플랫폼 Cazoo, 유럽 스쿠터 공유 Circ, 음식배달 스타트업 Delivery Hero, 독일 중고차 판매 대기업 Auto1 등이 언급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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