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 특선작가 '김기종 화백' 화동해운(주) 작품 기증

 

[코리아뷰티타임즈]

K아트 미술시장 진출 기대!

 

 

 

BK갤러리 전속 작가로 활동중인 달항아리 작가 김기종 화백의 작품은 미술 애호가들에게 매혹적이며, 우리의 내재된 절제된 감성을 일깨우고 있다.

 

최근 김기종 화백의 달항아리 작품이 중국 산상동을 오가는 여객선 ‘화동훼리’ 선사인 화동해운(주)에 달항아리(50호, 20호) 두 작품이 기증되었다.

 

서초동 BK서래갤러리에서 변혜숙 관장을 비롯해 김기종 화백과 화동해운(주) 대표단이 방문한 가운데 기증식이 열렸다.

 

김기종 화백은 기증식에서 “그동안 불편했던 양국 관계가 정상화되어 교류 협력이 활발하게 이뤄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우리의 K아트 미술시장이 중국으로도 확산되어 더욱 활성화 되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말했다.

 

화동해운은 2002년 7월 26일 국내 첫 취항을 시작하여 매주3회(월.수.금) 인천항에서 중국 산동반도의 석도항으로 여객과 화물를 운송서비스하고 있는 중국 영성화동 해운유한공사의 선박이다

 

아시아 최초로 초호화 크루즈훼리선박을 신건조하여 2016년 10월부터 취항시켜 고객에 대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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