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32개 시·군 42개 지역대표예술단체에 인증서 수여…약 160억 지원

[코리아뷰티타임즈]

음악 4개, 무용 4개, 전통예술 15개, 연극 19개 등…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32개 시·군에서 활동하는 지역대표예술단체 42곳에 약 160억 원을 지원한다.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지난 23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42개 지역대표예술단체에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올해 문체부가 ‘지역 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작했다.

 

상·하반기 두 차례 공모를 거쳐 32개 시·군에서 활동하는 지역대표예술단체 42개를 선정했다.

 

42개 단체는 음악단체 4개, 무용단체 4개, 전통예술단체 15개, 연극단체 19개이며 이들이 지역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지자체와 함께 올해 모두 160억여 원을 지원한다.

 

 

 

 

 

NAVER와 DAUM과 Google에서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바른언론 아름답고 건강한 뉴스'<코리아뷰티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