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제네바 유엔인구기금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 지역 책임자인 플로렌스 바우어(Florence Bauer)는 제네바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2022년 2월 이후 우크라이나 인구가 거의 천만 명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들 중 상당 부분이 나라를 떠났습니다. <…> 인구가 노령화되고 젊은이들이 다른 곳에서 기회를 찾고 나라를 떠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기금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출산율은 러시아 와의 분쟁 이전에도 낮았지만 현재는 여성 1인당 약 1.0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 기록하고 있다.
이는 인구를 갱신하는데 필요한 2.1과 거리가 멀다. 우크라이나는 인구통계학적 위기를 겪고 있다고 바우어는 덧붙였다.
앞서 우크라이나 인구사회연구소 엘라 리바노바 소장은 노인 인구가 많고 출산율이 낮아 인구가 감소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에 따르면 2033년까지 우크라이나 인구는 최대 3,500만 명에 이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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