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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랩스퀘타-세계녹색디자인기구(WGDO) 합의서 체결

코리아뷰티타임즈 2024. 10. 27. 13:25

 

[코리아뷰티타임즈]

 

“멀티랩스퀘타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에 블록체인으로 앞장...., 벨기에 세계녹색디자인기구(WGDO) 중국대표부와 한국 블록체인 탄소배출권 거래소 중국과 유럽연합 시장내 탄소중립 등 홍보 도와"

 

국내 멀티랩스퀘타(의장 최기재, 가운데)는 블록체인 탄소배출권 거래소와 벨기엘 본사를 둔 세계녹색디자인기구(WGDO) 중국대표부와 합의서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세계는 교토정서와 파라협정서에 의거하여 2026년 1월부터 “변경ㆍ위조할 수 없는 블록체인으로 탄소배출권 거래를 해야 한다” 라는 EU의 규정에 따라 각 국가 기업 등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9월 민주당 용혜인 제22대 국회의원은 탄소세법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이 발의된 주요 골자는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가 시행되는 시점을 두고 있는 가운데 탄소중립으로 점차 탄소가 줄어든다는 내용이 주요 골자로 발의되었다.

 

국내 ICT 중소기업이 세계화에 따른 블록체인을 이용하여 탄소배출권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오랜 기간동안 준비한 바, 탄소배출권 거래소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탈중앙화 블록체인 결제시스템이 우선되어야할 전망이다.

 

이에 국내 멀티랩스퀘타는 이미 블록체인 결제시스템을 특허 기반한 퀘타큐 플랫폼을 완성하여 진행 중에 있는 가운데 지난 10월 24일(목) 중국 북경 조양구 동호국제센터에서 세계녹색디자인기구(WGDO) 중국대표부 싱레이 사무총장 및 임원진과 멀티랩스퀘타 최기재 의장 세계녹색디자인기구(WGDO) 이영철 부주석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사업 합의서를 체결했다.

 

멀티랩스퀘타는 벨기에 NGO본부를 둔 세계녹색디자인기구(WGDO)와 한국 탄소배출권거래소 블록체인 퀘타큐 플랫폼 중국 및 유럽시장 개척을 위한 경제무역합작회의를 개최하고 공동사업 합의서를 교환하였다.

 

합의서에 따르면 WGDO 회원 각 국가에 탄소배출권 거래소를 무료로 제공하고 WGDO와 함께 세계환경보전에 기여 및 탄소중립 실현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세계녹색디자인기구(World Green Design Organization, WGDO)는 2013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설립되어 UN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특별위원회이자 유럽연합 EU(Europe Union) 등록기관으로서 세계 최초로 녹색디자인 개발을 추진하는 비영리 국제기구로 벨기엘ㆍ중국ㆍ이탈리아ㆍ독일ㆍ영국 등 주요 30여 회원 국가가 활동 중이다.

 

(주)멀티랩스퀘타는 지속적인 유지 관리를 위한 연구.개발을 통한 우수한 기능 및 신뢰성 있는 보안을 사훈으로 삼고 경쟁력 있는 판매가격 책정을 통한 소비자의 전환 유도 및 플랫폼에서 자동 리워드 MQDC(Q2Q디지탈화폐) 가치평가 상승 기대로 해외 기술선진국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한 업그레이드된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ICT 혁신 기술 보유회사이다.

 

이번 양측의 체결은 “한국의 블록체인 탄소배출권 거래소 블록체인 퀘타큐 플렛폼 기술을 중국과 유럽연합 'EU'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합의”로 멀티랩스퀘타는 한국 기술이 중국 진출을 원활히 개척 할 수 있으며 WGDO 회원국 30여 국가에 퀘타큐 플랫폼으로 탄소배출권 거래소 등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합의서에 따르면 블록체인 결제시스템을 통해 현재 퀘타큐 플랫폼처럼 QR을 이용하여 MQDC 간편결제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합의로 멀티랩스퀘타는 세계녹색디자인기구와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블록체인 환경인증 분야, 녹색기업인증 분야 등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야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벨기에 세계녹색디자인기구(WGDO)와 과학기술, 농업시설, 식품심가공, 산업기지, 첨단기술분야 및 농산물 수출 등 분야의 협력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세계녹색디자인기구 한국 서울본부 승인 및 녹색기금발전위원회 위원장 임명과 본부 의장 승인과 함께 이번 합의서에 따라 2025년 9월까지 탄소배출권 거래소 테스트를 마치고 오는 2026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최 의장은 “우리나라 블록체인 기술의 글로벌 세계화를 위해 선두주자로 선점하기 위해서는 모두 힘을 모아야 할 때다.“며 “더 많은 한국 과학 기술이 중국과 유럽연합 'EU'시장에 합작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국내 기업이 해외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활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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