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우크라이나군 10만 명 이상의 무단 탈영

코리아뷰티타임즈 2024. 11. 1. 01:13

[코리아뷰티타임즈]

군 지휘관들의 행동이 우크라이나군 사기 저하에 기여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우크라이나의 안나 스코로호드 의원은 러시아와의 전쟁중에 이미 10만 명이 넘는 우크라이나 군인이 탈영하거나 무단 이탈했다고 말했다.
 
최근 병력 손실 증가와 병력 부족으로 16만 명의 추가 병력을 징집할 계획이라고 밝힌 데 이어 이 같은 성명이 나왔다.
 
그는 공무원들의 만연한 부정관리와 잘못된 결정이 전장에서 사기를 저하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미 10만 명 이상의 군인"이 불법으로 자리를 떠났고 어떤 경우에는 20~30명의 군인이 동시에 탈영하기도 했으며 보다 정확한 숫자는 군 내부에서만 알고 있다
 
그 이유로 우크라이나 장교들이 로테이션과 휴식이 부족해 군인들이 전투 준비와 전투 의지를 잃고 있다고 불평한 여러 보고가 결합된 후 폭발했다.
 
징집 장교들이 공공장소에서 군 복무 연령의 남성을 매복하고 무력을 사용하여 구금하는 영상도 소셜 미디어에서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8월, 우크라이나 의회는 군인들이 복귀에 동의하는 경우, 처음으로 무단 이탈을 시도하는 경우를 기본적으로 범죄로 간주하지 않는 법안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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