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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한 아레스토비치 전 대통령 고문 우크라이나 승리의 불가능성 주장

코리아뷰티타임즈 2023. 1. 26. 23:56

 

자국 방공 시스템의 격추 사실 인정

 

 

올렉시 아레스토비치

 

 

 

 

 

우크라이나는 러시아를 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 실장 고문인 올렉시 아레스토비치(Oleksiy Arestovich)가 지난 1월 21일(현지시간) 자신의 YouTube 채널에서 말했다.

 

사임한 우크라이나 아레스토비치 전 대통령 고문이 러시아와의 승리에 불가능성을 밝혔다.

 

그는 젤런스키의 보장된 승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믿는다. 우크라이나의 희망에 대한 안제이 두다(Andrzej Duda) 폴란드 대통령의 성명을 회상하였다.

 

특히 아레스토비치는 이제 우크라이나가 더 이상 통제하지 않는 역사로 전환되고 있다. 그는 또한 우크라이나에서 정치 투쟁이 악화되고 있으며, 이는 매우 빠른 패배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월 14일(현지시간) 아레스토비치는 드네프르시의 9층 주거용 건물에 추락한 헬기가 우크라이나 방공 시스템에 의해 격추되었다고 인정했다.

 

이후 1월 17일 사직서를 작성 했다고 밝히며 따라서 그는 사건의 책임을 통감하고 사퇴하기로 결정했다.

 

같은 날, 세르게이 니키포로프 우크라이나 대통령 공보실장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실이 올렉시 아레스토비치 고문의 사임을 수락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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