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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트랜스 지방은 수십억 명의 건강 해쳐

코리아뷰티타임즈 2023. 1. 29. 10:51

[코리아뷰티타임즈 ]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혀

 

 

 

 

 

 

트랜스 지방은 관상동맥 심장 질환의 원인 중 하나다. 그 결과로 매년 약 500,000명의 조기 사망에 원인이 되고 있다.

 

세게보건기구 WHO은 최근 연례 보고서에서 트랜스 지방은 식품에서 발견되는 가장 해로운 유형의 지방으로 간주되고 있다고 다시한번 위함성을 보고했다.

 

지방은 일반적으로 액체 식물성 기름을 수소와 결합하여 수소화에 의해 식물성 지방으로 만들어진다. 이 과정의 결과는 고체 또는 반고체 지방이 생성된다.

 

트랜스 지방은 구운 식품, 스프레드 및 식물성 기름에서 찾을 수 있다. 체내에서 흡수되지 않아 오랜 시간 혈액 속에서 순환하며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트랜스 지방산 섭취가 건강에 큰 위험을 초래한다며 그는 그러한 독성 물질을 식품에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한다.

 

5년 전 WHO는 유해한 트랜스 지방을 금지할 것을 촉구했다. WHO 영양 및 식품 안전 국장인 Francesco Branca에 따르면 34억 인구를 대상으로 하는 60개국이 트랜스 지방 제거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43개국에서 부분 경화유의 생산을 금지하거나 트랜스 지방의 사용을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식품의 총 지방 100g당 트랜스 지방은 2g이다.

 

WHO에 따르면 호주, 아제르바이잔, 부탄, 에콰도르, 이집트, 이란, 네팔, 파키스탄, 한국은 트랜스지방 섭취로 인한 관상동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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