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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자동차, 코드로, 사이파 두 회사 러시아 수출

코리아뷰티타임즈 2023. 2. 26. 01:58

[코리아뷰티타임즈]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서방과의 대결로 이어지면서 이란의 Iran Khodro(이란 코드로)와 SAIPA(사이파) 자동차 두 회사가 러시아 진출에 필수 인증 절차를 밟고 있다.

 

이란 산업광산무역부 공식 대표(Omid Ghalibaf)는 지난 2월 22일 해외언론에 인증 프로세스가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SAIPA는 관세 동맹을 위해 Shahin 세단과 Quick 해치백의 두 가지 모델을 인증받고 있으며, 벨로루시의 한 회사가 공식 공급업체로 선정되어 이미 45,000대의 차량을 공급할 계획이 있다.

 

이란 코드로 자동차도 인증 테스트를 위해 자동차가 러시아에 보내졌다. 이란 관리에 따르면 차량의 형식 승인과 기타 필요한 문서를 받은 후 이란 Khodro 운영진은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러시아의 민간 기업과 접촉할 것이라고 한다.

 

앞서 이란 코드로는 올해 3월 말까지 러시아에 2,000대의 차량을 공급할 계획을 발표했으며 사이파는 올해안에 러시아에 20,000대 이상의 차량이 수출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지난달 러시아와 이란 자동차의 공동 생산 가능성에 대해 알려졌다. 자동차 산업에서 러시아와 이란 간의 협력 전망은 주로 러시아에서 이란 자동차의 러시아로의 성공적인 수출이 이루어지고 수요가 공급을 지원한다면 이란이나 러시아에서 공동 생산 투자를 고려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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