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희 의원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안' 발의에 대한 기자간담회

[코리아뷰티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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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7일 국회에서 공청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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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레대표 최영희(사진) 국회의원이 오는 3월 7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릴 예정인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안 공청회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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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용인 출신 최영희 국회의원은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안 발의와 관련해 대한미용사회가 반발하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해결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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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최 의원은 미용계 언론과의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에 법안의 발의 취지와 목적을 명확히 설명하고 관련 단체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고 기자들과의 자리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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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안과 관련해 특정 단체에서 주장하는 자신의 가족과의 관련된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에도 큰 우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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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자신들의 요구와 합리화를 위해 경쟁의 도구로 이용된다면 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설 것이며, 더 나아가 허위사실 유포 및 무고죄 그리고 명예훼손까지도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 있음을 분명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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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중위생관리법(공중위생법 제17조, 신설) 개정안 주요 내용은 앞서 보도자료와 언론을 통해 이미 배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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