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주한 키르기스스탄 공화국 대사관이 한국과 키르기스스탄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교류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관광포럼(Tourism Business Forum)이 열렸다.
지난 5월 5일 심성동 코엑스 컨벤션에서 이스마일로바 아이다 젝센바예브나 키르기스스탄 대사, 천동희 양천문화재단 이사장,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등 내외귀빈을 초청한 가운데 ‘키르기스스탄 비즈니스관광포럼(Tourism Business Forum)’이 개최되었다.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관과 키르기스스탄 관광청이 주관한 비즈니스관광포럼(Tourism Business Forum)은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며 앞으로의 관광, 문화, 비즈니스 등 다양한 외교 및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I AM A NOMAD’란 주제로 포럼이 진행되었다.
한편 새롭게 취임한 천동희 양천문화재단 이사장은 그동안 키르기스스탄에 대한 전문지식과 현지 예술인과의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 발전에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10여년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천동희 양천문화재단 이사장 ,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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