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컬럼12]더 늦기 전에 하라

[코리아뷰티타임즈]

 

“나이들어 후회하는 몇가지”

 

 

<컬럼>시니어라이프코칭스쿨 고순실 원장

 

 
 
컬럼의 저자도 현재도 살아가면서 배우고 반복하고 깨우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인생은 아직도 진행형입니다.
 
인생에 주어진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공평하게 주어집니다.
 
그렇다면 과연 현재의 나에게 만족스럽습니까? 아니면 아쉬움과 여운이 남아 있는지요.
 
나이를 먹고 노년이 되면 사람들은 더 현명해지며 은퇴한 후에야 많은 사람들이 중요한 일을 할 시간이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뒤늦게 기억을 아쉬워하며 스스로의 행동에 후회하곤 합니다.
 
지금 말하고자 하는 몇가지 내용이 여러분에게 옳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우리에게 여전히 개선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마도 소소한 작은 실천을 통해 자신의 아름다운 삶을 만드는 시작이 될 것입니다.
 
 
-혼자라는 외로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볼 시간이 없을 정도로 소울 메이트(친구, 연인)를 찾기 위해 서두르고 있습니다.
 
혼자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나중에 그것에 대해 슬퍼하는 것보다 지금 천천히 성찰하십시요.
 
-건강을 돌보는 다짐
"월요일부터 체육관에 갈께요 ... 따뜻해지면 달리기를 시작할께요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수십년 동안 스스로에게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운동을 시작하면 됩니다. 최소한 작은 충전으로 시작하면 신체 자체가 더 큰 부하를 요구할 것입니다.
 
-여행을 떠나라
멋진 해외 여행지에서 휴가를 보낼 돈이 없다면 가장 가까운 한강으로 여행을 떠나세요. 여행을 시작하면 새로운 감정과 사랑에 빠질 것입니다.
 
노년기에는 명품을 구입 한 돈이 아니라 잘 쓴 돈을 정확히 기억할 것입니다.
 
-부모와 대화하기
유치한 불만을 품지 마십시오. 가능한 동안 문제를 논의하세요. 나이든 부모님께 "사랑해"라고 자주 말할수록 나중에 후회할 일이 줄어듭니다.
 
 
-오랜 감정은 버리고 화해
억제할 수 없는 흥분은 내면에서 당신을 파괴합니다. 그것은 진정으로 신뢰하고 사랑하는 능력을 파괴합니다. 사람은 완벽하지 않으며 때론 받아들여야 합니다.
 
"자신의 잘못이라면 죄송합니다." 평생 마음속에 감정을 가지고 다니는 것보다 지금 용서를 구하는 것이 낫습니다.
 
 
 
 
 
 
 
 


시니어라이프코칭스쿨 원장
국제예술문화교류협회 상임이사
한국패션메이크업협회 회장
코리아뷰티타임즈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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