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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키스바위‘ 무너질 위험

코리아뷰티타임즈 2023. 8. 25. 12:01

 

[코리아뷰티타임즈]

 

 

 

 

 

 

국내에서 코로나 이후 해외여행이 급증하면서 베트남 여행이 당연 1순위로 꼽는 가운데 하롱베이의 유명한 베트남 '키스바위'가 붕괴 위험에 있다.

 

베트남 지구과학과 광물자원 연구소의 전문가들은 해수면 상승과 어선, 관광선이 너무 가까이 지나가면서 암석이 붕괴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관광객들은 썰물 때 위험해지는 암석을 볼 수 있습니다. 이때 수위가 낮아 암석의 바닥이 노출되고, 암석이 점차 파괴되어 보호 및 강화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붕괴 위험이 있다.

 

한편 아마도 암석의 파괴를 방지하기 위해 전문가들은 관리들에게 안전을 위해 새로운 규칙을 도입할 것을 촉구했다.

 

예를 들어, 이곳을 통과하는 보트의 속도를 5~10km/h로 제한하거나 현지 어부들은 바위 근처에서 낚시를 피하고 바위 틈새에 시멘트를 부으라고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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