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전쟁의 참혹한 현실들 밝혀져
우크라이나 내전이 시작된 이후 총 사망자 수가 50만명에 달할 수 있다고 로즈메리 디카를로 유엔 사무차장이 말했다.
그는 분쟁 당사자나 민간인과 군대에서 사망한 사람들에 대해 제시된 데이터의 출처를 밝히지 않았다.
실제로 그 숫자는 더 높을 수 있으며, 일부 추산에 따르면 양측에서 사망한 민간인과 군인의 총 수는 최대 50만 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디카를로는 자료의 출처를 밝히지 않은 채 UNHCHR 수치를 인용했는데, 이에 따르면 어린이 545명을 포함해 최소 9,444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
2022년 11월 30일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Ursula von der Leyen)은 우크라이나의 손실을 군인과 장교 100,000명으로 추정했다.
그에 따르면 올해 2월 말 이후 "10만명 이상의 우크라이나 군인과 2만명 이상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한다.
이후 우크라이나 대통령 세르히 니키포로프(Serhiy Nikiforov)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군대의 손실에 대한 정보는 민감한 정보이므로 적절한 시기에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상황은 정부의 총사령관, 국방부 장관 또는 지도자만이 세부적인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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