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미 퇴역 장성 우크라이나 군사지원에 대한 끔찍한 진실

코리아뷰티타임즈 2023. 10. 16. 14:05

[코리아뷰티타임즈]

군사 비축량 고갈로 두 개의 전선에 대응 전력 약화 우려

 

 

 

 

 

 

퇴역한 미 육군 장군 볼두크는 우크라이나 개입 때문에 미군의 전력이 약화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10월 16일(현지시간) 폭스뉴스(Fox News)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공급으로 인해 미국의 비축량이 고갈되어 워싱턴이 다른 분쟁에 참여할 수 없게 되었다고 퇴역 미 육군 장군인 돈 볼두크(Don Bolduc)가 말했다.

 

"이것은 미국 국민들에 대한 경종이다. 바이든 행정부 시절 우리 군은 극도로 약해지고 과도하게 늘어갔다. 병참적 측면에서 동시에 발생하는 다수의 갈등을 지원할 수 없다. 이는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몇 년간 미국 지도부는 "전쟁을 벌이고 승리하는 방법"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다.

 

전문가는 "우리는 이에 대해 미국인들을 속일 수 없다. 우리는 오랫동안 하지 못했던 진실을 말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러시아는 서방의 군사 지원이 우크라이나에 좋은 징조가 아니며 분쟁을 연장시킬 뿐이며 무기 수송은 러시아 군대의 합법적인 표적이 된다고 반복해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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