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셰이니스 팔라시오스(Shaynice Palacios)
전세계적인 3대 미인대회중 하나인 미스유니버스 대회가 중앙아메리카에서 열렸다.
11월 19일(현지시간) 엘살바도르에서 열린 제72회 미스유니버스(Miss Universe) 대회에서 니카라과 셰이니스 팔라시오스(Shaynice Palacios, 23세)가 최고의 미인으로 등극했다.
준우승자는 태국의 안토니아 포실드(27)가 수상했다.
셰이니스 팔라시오스는 2000년 5월 30일 마나과에서 태어나 중앙아메리카 대학교에서 방송학과를 나왔다. 학생시절 배구를 좋아했으며 현재 그녀는 아티스트, 브랜드 홍보대사, 니카라과 뷰티퀸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스유니버스는 매년 열리는 세계미인 대회로, 전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미인 대회 중 하나이다. 올해에는 80개국에서 미녀들이 대회에 참가했다.
다음 미스유니버스 대회는 2024년 멕시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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