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사라져가는 제주 돌담을 보전하기 위한 신협의 3차 후원이 시작되었다 7월 3일 오전, (사)제주돌담보전회(이사장 조경근)가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교래리 새마을회(이장 나봉길)와 교래리 삼다수 숲 길 제주돌담(잣담)길 조성 업무협약식이 있었다. 이번 협약식은 (사)제주돌담보전회가 추진하고 있는 제주돌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추진을 후원하고, 제주 돌문화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추진된 ‘신협 제주 천년돌담 릴레이 쌓기’ 3차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신협은 제주돌담보전회 석공들과 협력해 교래리 삼다수 숲 길 “잣담” 1km를 신협 연수단 임직원 1,000명이 쌓을 예정이다. 교래리 삼다수 숲 길에 사라져 가는 제주 “잣성”을 복원하고, 독특한 제주돌문화를 전승과 계승하여 돌문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