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농촌재능나눔 직업진로체험 활동 전개

[코리아뷰티타임즈]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회장 유주식)가 법인 인가 후 첫 농촌재능나눔 직업진로체험 프로그램 참여로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었다.

 

한국농어촌공사 주관으로 한국기능장연합회가 시행하는 2023 농촌재능나눔 진로직업체험을 전남 영암의 구림공업고등학교와 강원도 양양중학교에서 하반기 진로직업체험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한국전기기능장협회 회원들은 지난 11월 16일(구림공업고등학교 )과 22일(양양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직업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진로체험교육 프로그램은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숙련 기능장(건축시공, 표면처리 제과, 배관, 전기, 미용)이 우리 학생들에게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 갈 기능장인의 진로, 진학, 취업 및 비전에 대해 알려주는 산교육의 현장이였다.

 

이날 전기기능장의 가치와 직업에 대한 진로, 진학, 취업 상담활동을 펼치는 한편, 진로체험 실습에는 학생들에게 이론과 함께 실습으로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유익한 체험활동이 되었다.

 

특히 구림공업고등학교 진로직업체험에는 현대삼호중공업 노동조합 임원진들이 함께 방문해 격려을 아끼지 않았으며 현대삼호중공업 방송부가 함께 나와 현장을 촬영하며 숙련기술인의 활동을 담은 현장을 방송하였다.

 

또한 양양중학교 진로직업체험에는 SBS모닝와이드의 촬영 협조로 태양광 자동차와 전기가 만들어지는 과정, 전기에너지의 중요성 등 학생들이 수업 모습을 통해 숙련기술인의 활동이 알려지기도 했다.

 

 

유주식 한국전기기능장협회 회장은 “학생들의 미래 차세대 인재상 발굴에 기여하는 값진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더욱 더 활발한 봉사와 진로체험 학습를 통해 전기에너지에 중요성과 많은 전기숙련기술인이 배출되는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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