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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덕분에 중국은 사상 최초로 세계 최대 자동차 수출국 부상

코리아뷰티타임즈 2024. 1. 3. 17:26

[코리아뷰티타임즈 ]

 

 

 

 

 

지난 해 첫 11개월 동안 중국은 약 73만 대의 자동차를 러시아에 수출했는데, 이는 2022년 실적보다 7배 많은 수치이다.

러시아 시장 외에도 중국 시장도 멕시코 시장의 혜택을 누렸다. 공급량은 71% 증가한 330,000대였다.

중국은 미국과 캐나다로 진출하기 위한 발판으로 멕시코에 관심을 갖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말까지 중국은 역사상 처음으로 주요 자동차 수출국이 될 것이다.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협회에 따르면 1월부터 11월까지 중국에서 해외로 수출되는 자동차의 양은 킹덤은 58.4% 증가해 441만 생산을 기록했다.

일본의 경우 같은 수치가 399만대이며, 연말 전체 수출량은 43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떠오르는 태양의 나라는 수년 동안 세계 자동차 수출국 순위에서 꾸준히 1위를 차지했으며, 2016년에는 독일에게만 내주었다.

전문가들은 제재로 인해 유럽과 일본 기업이 떠난 러시아 시장에서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이 중국 입지를 강화하는 주요 요인으로 꼽는다.

중국은 또한 전기 자동차 및 대체 에너지원으로 구동되는 기타 차량의 글로벌 수출을 크게 확대했다.

중국 전기 자동차는 유럽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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