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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미스월드대회, 크리스티나 피스코바(체코) 왕관의 주인공

코리아뷰티타임즈 2024. 3. 11. 00:06

 

[코리아뷰티타임즈]

 

크리스티나 피스코바 (Kristina Pyskova)

 

71회 미스월드 미인대회 본선이 인도의 수도 뭄바이에서 열렸다.

 

2024년 미스월드 우승자는 체코 출신의 크리스티나 피스코바(Kristina Pyskova, 24)가 영광의 수상자다.

 

이번 제71회 미스월드 대회는 39(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가운데, 세계112개국의 미녀들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피스코바는 대학생이며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법학 및 경영학 분야에서 두 개의 학위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승한 피시코바 외에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애쉬 아브라함스(Ashe Abrahams), 보츠와나 레세고 촘보(Lesego Chombo), 레바논 야스미나 자우툰(Yasmina Zautoun)이 최종 2위를 차지했다.

 

크리스티나 피스코바는 체코 트리네츠에서 태어나 프라하로 이주해 어릴 때부터 미술과 민속무용을 공부했고, 플루트와 바이올린도 연주하며 체코에서 오케스트라로 활동했다. 그녀는 영어, 폴란드어, 슬로바키아어, 독일어에 능통하다.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모델로 활동하며 유명 Vogue 잡지에 처음 등장했다. 또한 밀라노와 파리의 패션위크에도 참여했다.

 

71회 미스월드 대회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2년 만에 뭄바이에서 대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시상식에 앞서 218일부터 합숙을 통해 본선에 진출하기 위한 경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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