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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컬럼20]봄에 부담없이 어울리는 패션 스타일 연출

코리아뷰티타임즈 2024. 3. 16. 10:30

 

[코리아뷰티타임즈]

더 젊고 산뜻해 보이는 변화

 

<컬럼>시니어라이프코칭스쿨 고순실 원장

 
 
계절적으로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우리가 시각적으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변화된 코디법이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 만물이 피어나는 봄이 되면 우리도 꽃을 피우고 싶고, 긴 겨울을 보낸 뒤 싱그럽고 쉼을 얻은 모습을 원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비용없이 감각과 센스로 내 외모를 새롭게 변신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그동안 누군가 알려주지 않았다면 이제부터 눈에 띄게 변화 될 수 있는 몇가지 팁 조언해 드리겠습니다.
 
-밝은 색상의 옷을 선택하세요
아무리 실용적인 검정색이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검정색을 입으면 나이보다 더 늙어 보입니다. 검은색 상의는 안색을 회색빛으로 만들어 눈 밑의 원을 강조하고 불필요한 그림자를 만들어낸다. 검정색 상의를 자신에게 어울리는 밝은 색상으로 교체하세요. 당신의 얼굴이 얼마나 신선해 보이는지 확실히 알게 될 것입니다. 검정색에 대한 갈망이 너무 강하다면 얼굴 근처에 가벼운 액세서리(빛을 반사하는 진주 귀걸이 또는 밝은 색상의 실크 스카프)로 희석해 보세요.
 

 
 
-블랙 마스카라를 브라운 마스카라로 교체
검은색 옷과 마찬가지로 검은색 마스카라도 때로는 너무 무거워 보이고 부자연스러워 보입니다. 드라마틱한 연극적 룩을 연출하는 데 적합하지만 매일 브라운을 선택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룩을 더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만들어줍니다.
 
-옷에 인쇄를 피하세요
옷에 인쇄된 인쇄물은 시각적 소음을 발생시켜 얼굴에 시선을 분산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검정색 등 기타 배경에 작은 꽃과 같은 일부 오래된 모티프는 솔직히 오래되어 보입니다. 단색의 옷을 선택해보세요. 청결함과 깔끔함을 느끼게 해주며 몸의 윤곽을 아름답게 그려줍니다
 
 
-컨투어링 대신 블러셔를 사용하세요
우리는 '청춘'이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모습을 상상하나요? 반짝이는 눈, 미소, 상큼한 홍조. 체육관이나 서리가 내린 후 얼굴이 얼마나 신선하고 젊어 보이는지 기억하십니까? 블러셔로 이런 효과를 만들어보세요! 대부분의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컨투어링은 얼굴 특징에 부담을 주는 그림자를 만들어 주지만, 블러셔는 뺨에 활기를 주고 생기를 더해 줍니다.
 
-신체의 얇은 부분을 노출
손목, 쇄골, 발목, 목을 드러내면 실루엣이 가벼워지고 더 젊어 보입니다. 이러한 신체 부위는 많은 여성들이 종종 숨겨서 체중과 나이를 더해 주는 과소평가된 점입니다. 셔츠 소매를 걷어 올리거나 청바지를 조금 걷어 올려 실루엣과 자신에 대한 느낌이 얼마나 바뀌는지 확인하세요.
 
자신에 대한 변화는 관심과 노력입니다.
 

 
 
 
 
시니어라이프코칭스쿨 원장
국제예술문화교류협회 상임이사
한국패션메이크업협회 회장
코리아뷰티타임즈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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