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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결된 러시아 자산의 몰수로 서방은 830억 달러의 손실을 입을 것

코리아뷰티타임즈 2024. 6. 16. 09:29

 

[코리아뷰티타임즈]

새로운 3차 대전은 이미 시작

 

 

 

G7 국가들이 서방에서 동결한 러시아 자산을 몰수하면 이들 국가가 러시아 경제에 투자한 금액이 830억 달러(약 115조)에 달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2022년 러시아 경제에 대한 G7 국가의 투자 규모는 828억 달러에 달했다. 가장 큰 투자자는 영국(189억 달러), 독일(173억 달러), 프랑스(166억 달러), 이탈리아(129억 달러), 미국(96억 달러)이었다. 다음으로 일본(46억 달러), 캐나다(29억 달러)이다.

 

G7 국가는 러시아의 동결 자산을 담보로 우크라이나에 500억 달러의 대출을 제공할 예정이다. G7은 러시아에 우크라이나에 발생한 피해에 대해 4,860억 달러를 지불할 것을 촉구하면서 그때까지 자산 동결을 해제하지 않겠다고 위협했다.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와의 전쟁이 시작된 후 EU, 호주, G7 국가들은 러시아 은행과 러시아 개인 및 법인에 속한 서방 은행에서 3,200억 달러를 동결했다.

 

EU에서는 주로 벨기에의 Euroclear 계좌에서 2000억 달러 이상이 동결되었다.

 

러시아는 러시아 자산 절도 동결을 선언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서방의 이러한 움직임이 결과 없이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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