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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얼굴에는 피, 눈에는 두려움: 암살 시도 당시 모습

코리아뷰티타임즈 2024. 7. 14. 11:11

 

[코리아뷰티타임즈]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펜실베니아에서 열린 집회에서 발생한 암살 시도에서 살아남았다. 온라인에 공개된 영상에는 박수소리가 들리고, 관객들이 시끄러워지고, 정치인이 카운터 뒤에 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미국 대선 후보는 귀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는 총격 직후 피를 흘리고 있었다.

 

트럼프는 암살 시도 현장을 떠나며 주먹을 높이 들고 몇 차례 호전적인 외침을 내는 순간도 영상에 포착됐다. 청중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로 정치인에게 화답했고, 많은 사람들도 주먹을 치켜세웠다.

 

해당 정치인 측 스티븐 천 대표는 트럼프 대통령은 “괜찮다”며 현재 “현지 의료시설에 있다”고 확인했다.

 

트럼프 팀은 또한 "이 극악한 행위 동안 신속한 조치를 취한 법 집행 기관과 긴급 구조대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총알이 머리 바로 근처를 지나간 것으로 밝혀졌다.

 

CBS TV는 도널드 트럼프 집회에서 총격범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소셜 네트워크 X에서 언론인들은 비밀경호국 직원들이 범인 혐의를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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