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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세 번째 대선 경선 포기

코리아뷰티타임즈 2024. 7. 22. 10:43

 

[코리아뷰티타임즈]

 
선거 경선에서 후보를 철회한 조 바이든은 앞서 미국 대선 출마를 포기한 바 있다.
 
1988년과 2008년에는 델라웨어주 상원의원으로 선거운동에 참여했다. 37년 전 처음으로 그는 표절로 인해 후보직을 철회해야 했다.
 
그의 연설에서 바이든은 1980년대 영국 노동당 지도자 닐 키녹(Neil Kinnock)의 연설 전체를 사용했다.
 
“내가 내 결정을 발표하는 것은 긴급한 필요성 때문이 아닙니다. 예, 저는 실수를 저질렀고 이를 인정합니다.
 
그러나 또 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선거 분위기가 어떻게 변했는지입니다. 본질이 모호해지고 있다”고 바이든은 말했다 (1987년 9월 25일 Izvestia에서 인용)
 
2007년 바이든은 미국 민주당 내 선거에서 버락 오바마의 라이벌이었다. 오바마는 이후 바이든을 부통령 후보로 지명해 민주당의 지지를 받았다.
 
7월 21일, 81세의 바이든은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국가 원수 재선에 도전하지 않겠다고 선언 했다. 그는 남은 임기 동안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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