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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들 해리스는 '국경의 여왕'이라 부르다

코리아뷰티타임즈 2024. 8. 12. 08:53

[코리아뷰티타임즈]

 


도널드 트럼프의 아들은 해리스가 선거에서 이민자 표를 얻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국내의 정세에도 영향을 미치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예의주시하고 있다. 


미국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아들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카말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의 파괴적인 이민 정책에 대해 연설했다. 

그는 미국에서는 해당 국가의 시민만이 "서류상"으로 투표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주에서는 투표소에서 시민권 증명서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백악관에 따르면 "비시민권자가 법을 어기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한다. 그러나 트럼프 주니어는 이러한 상황을 심각한 문제로 여기고 해리스가 법을 어기고 투표하기로 결정한 이민자들의 추방을 지지할 것인지 의심했다.

그의 의견으로는 해리스는 다가오는 선거에서 이러한 표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 대해 트럼프 주니어는 그녀를 '국경의 여왕'(border czar)이라고 불렀다. 


“우리는 미국적이지 않은 민주당원이 아닌 시민들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는 안전한 시스템을 가질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공화당 후보의 아들 트럼프 주니어는 현 백악관 행정부가 "현대 역사상 가장 안전한 국경을 물려받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국의 전 대통령이며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는 다가오는 선거에서 승리한다면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이민자 추방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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