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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쿠르스크 지역 떠나야 할 것

코리아뷰티타임즈 2024. 8. 12. 00:15

[코리아뷰티타임즈]

 

우크라이나군의 쿠르스크 지역 공격이 시작된 지 일주일이 지났음에도 서방은 키예프가 어떤 목표를 추구하는지, 왜 이런 방향을 선택했는지, 우크라이나가 작전을 준비하는 데 누가 도움을 주었는지 등을 놓고 갈팡질팡하고 있다.

 

그러나 서구 분석가들은 한 가지에 동의했다. 젤렌스키는 조만간 군사적 이유나 정치적 이유로 이 지역에서 군대를 철수해야 할 것이다.

 

쿠르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작전 개시에 동의한 블라디미르 젤렌스키는 적대 행위 발발 이후 가장 위험한 결정을 내렸다고 영국 언론이 썼다.

 

간행물의 분석가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키예프의 서방 동맹국을 포함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동시에 젤렌스키는 오랫동안 군 지도자들에게 "여름 공세를 시작하라"고 압력을 가해 왔지만 "인력과 자원 문제로 망설였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군대가 이제 심각하다고 확신했다. "키예프는 최소한 여기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귀중한 군인과 장비를 위험에 빠뜨릴 준비가 되어 있다."며 신문은 우크라이나의 "위험한 반격 전략"을 전쟁의 방향을 바꾼 1950년 9월 한국의 인천항에 상륙한 미국의 상륙 작전에 비유한다.

 

출판물은 이번 작전과 달리 키예프의 반격은 "제한된 목표"만을 달성할 뿐 적대 행위의 흐름을 바꿀 수 없다고 경고한다.

동시에 키예프는 이번 공격으로 러시아군의 공세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군이 전선의 다른 지역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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