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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보름달 "슈퍼문"과 부분 월식 현상 본다

코리아뷰티타임즈 2024. 9. 17. 15:37

[코리아뷰티타임즈]

올해 두 번째 슈퍼문과 부분 월식 겹쳐

 

 

오늘 저녁에 추석 보름달이 떠오른다. 올해 슈퍼문은 부분 월식과 동시에 뜬다.

 

9월 17일 11:35에 저녁 하늘이 추석 보름달로 밝아진다. 올해 보름달은 부분 월식과 일치한다.

 

추분월은 추분에 가장 가까운 보름달이다. 이 이름은 연중 이맘때면 해가 진 직후 달이 떠서 밤새도록 지구를 비추는 데서 유래되었다.

 

고대에는 달의 밝은 빛이 어두워진 후에도 수확을 계속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올해의 추석달은 슈퍼문과 겹친다. "슈퍼문"이라는 용어는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운 거리의 90%에 있을 때 발생하는 초승달 또는 보름달을 지칭하기 위해 1979년 점성가 Richard Nolle에 의해 만들어졌다 .

 

이는 올해 4번의 슈퍼문 중 두 번째가 될 것이다.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며칠 동안 보름달이 보일 것이다 .

 

보름달은 부분월식이 동반된다. 달은 지구의 그림자의 일부를 통과하여 마치 작은 조각이 지구 그림자에서 "물린" 듯한 효과를 만들었다. 달은 물고기자리에 있을 것이고 토성은 근처에서 빛날 것이다.

 

일식은 한국 시간으로 9월 17일 9시 05분에 시작된다. 11시 35분에 발생하는 최대 단계에서 달은 부분적으로 3.5% 어두워진다.

 

월식은 지구의 밤 쪽에서 볼 수 있다. 개기일식은 아프리카와 유럽의 서부 지역, 남아메리카, 남극 대륙의 일부 지역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천문학자들은 달 원반 모양의 변화가 거의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일식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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