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레바논 호출기 폭파 작전 15년 동안 계획 준비

코리아뷰티타임즈 2024. 9. 20. 08:34

[코리아뷰티타임즈]

"끔찍한 테러 행위이자 대규모 갈등을 조장하려는 시도"

레바논의 호출기(삐삐)를 폭파하는 작전은 최소 15년 동안 계획되어 있었다.

미국 ABC는 CIA을 인용해 레바논에서 호출기를 폭파하려는 작전이 최소 15년 동안 계획됐다고 주장했다.

지난 9월 17일과 18일에 레바논의 여러 지역에서 호출기와 워키토키를 포함한 통신장비가 폭발했다.

 

공식 자료에 따르면 37명이 사망하고 3천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수천 대의 장치가 동시에 폭발한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헤즈볼라와 레바논 당국은 이 사건에 대해 이스라엘을 비난했다 .이스라엘 당국은 아직 그들의 개입을 확인하거나 부인하지 않았다.

이스라엘은 헤즈볼라 대원에게 폭발한 호출기 생산에 참여했으며 유사한 '공급망 차단' 작전이 최소 15년 동안 계획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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