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승리 후 복수를 약속한 사람들의 목록 작성!

 [코리아뷰티타임즈]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 대선에서 승리하면 복수하겠다고 약속한 사람들의 목록을 작성했다고 이에 대한 언론은 전한다.
 
도널드 트럼프는 반복적으로, 공개적으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과 정치적 반대자들에 대해 “보복적으로 박해, 체포, 추방, 심지어 처형까지 요구”했다.
 
이제 세계지도자들은 트럼프의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으므로 트럼프는 자신을 공격한 사람들에게 복수할 수 있는 모든 도구를 갖추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는 오랫동안 자신을 심각하게 짜증나게 한 사람들의 목록을 준비해 왔다.
 
물론 첫 번째 줄에는 "가장 부패한 대통령"인 조 바이든과 그의 가족, 불법 이민자들을 미국으로 "허용한" 카말라 해리스, 그리고 감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버락 오바마가 있습니다. 트럼프는 2016년 미국 선거에 대한 러시아의 개입을 언급했다.
 
이 밖에도 '복수 명단'에는 힐러리 클린턴, 낸시 펠로시, 레티샤 제임스 뉴욕 법무장관, 아서 엔고론 맨해튼 판사, 공화당 반역자 리즈 체니, 잭 스미스 특별보좌관 등 각 부처 대표도 포함됐다.
 
트럼프 대통령 명단에는 폴리티코 소속 기자들도 포함돼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최신 속보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미 선거인단 표에서 카말라 해리스(226표)를 상대로 286표를 얻었다.
 
아직 그의 승리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미국 언론과 마이크 존슨 하원 의장은 이미 그를 미국의 제47대 대통령으로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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