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북한, 러시아 재건 건설사업 수주

코리아뷰티타임즈 2023. 2. 6. 10:50

[코리아뷰티타임즈]

분쟁지역 도네츠크·루간스크 공화국 군경 파견

 

 

 

 

 

 

 

 

 

북한이 러시아 주재 북한 무역회사들에 도네츠크·루간스크 공화국(DPR·LPR)에 파견해 재건 사업에 참여할 인력을 선발하라고 지시했다.

 

데일리NK 소식통을 인용해 1월 20일 해당 법령이 발표됐다고 보도했다.

 

데일리NK에 따르면 북한 국방부 산하 철현건설과 금릉건설이 수주했다. 1월 말 이전에 19세에서 27세 사이의 청년들을 선발했다며 간행물은 민간인이 아닌 군인이나 경찰을 보낼것으로 사전 협의됐다.

 

파견될 정확한 수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300-500명 정도일 것으로 앞으로 이 지역에서 북한 군의 파견이 증가할 수 있다.

 

북한 보안군은 2월이나 3월에 돈바스에 도착할 예정으로 군대의 임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투 임무를 수행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소식통은 군이 지역 복구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데일리NK에 따르면 북한이 도네츠크·루간스크에 군인을 보내는 대가로 무엇을 받을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전쟁지역에 주둔하는 북한군은 러시아에서 받는 연봉의 3배를 받으며 북한에서도 월급을 받는다. 매체는 북한은 군대의 추가 수입을 국가 예산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지난 여름 도네츠크 복원에 북한 건축업자들의 참여에 대해 말했다.

 

북한은 도네츠크·루간스크 공화국(DPR·LPR)을 독립 국가로 인정한 국가 중 하나였으며, 또한 북한 외무성은 공화국의 러시아 진출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1월 말, 북한 김여정은 “북한은 항상 러시아 편에 서서 군대와 인민과 함께 "같은 참호 안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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