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기능장협회 산업통상자원부 사단법인 인가 신청 반려

[코리아뷰티타임즈]

 

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간담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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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기능장협회 사단법인 지정을 놓고 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한국전기기능장협회의 양측 관계자들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 2일 한국폴리텍대학(대전캠퍼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정상웅 법제지원처장과 한국전기기능장협회 유주식 회장, 심상효 수석부회장 등 비롯 각 지회장 등이 참석해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간담회는 실질적인 승인 기관으로 확인된 산업통상자원부가 소극적인 행정으로 현안을 처리하기 위해 업계 관련 단체인 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의 본질적인 협의 조건에 수용할 수 있는지를 묻기 위한 자리로 간담회가 마련되었다.

 

최근 한국전기기능장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비영리 사단법인이 반려되면서 국민신문고를 통해 설립을 위한 소관 부처에 대한 민원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의 검토결과를 통보 받았다.

 

유주식 한국전기기능장협회 회장은 "현재 (사)한국기능장연합회의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지만 타 기능장협회는 사단법인 단체로 연합회에 참석하고 있지만 한국전기기능장협회은 비법인 실정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산업통상자원부에 법인화 요건을 갖춰 법인을 신청했지만 번번히 '소관부처가 아니다‘고 되풀이하며 고용노동부를 담당기관이라는 이유로 서류가 반려되었다"며 "고용노동부 또한 ’전력사업법상‘ 전혀 본 기관과 무방하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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